[데일리경제]듀오웨드(www.duowed.com)가 가을결혼시즌을 앞두고 올 웨딩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제11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오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그랜드홀, 아이다홀의 총 3개 관에서 진행되며 100여개의 웨딩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웨딩페어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배우자가 직접 만들어 주는 사랑의 커플링 만들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예물 특별전시회, 허니문 커플룩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한다.
듀오웨딩페어는 철저하게 100%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번호와 초대장을 제공 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 가능하다.
듀오웨드 손혜경 본부장은 "듀오웨딩페어에서는 300~400만원 대 유명 웨딩업체의 패키지 상품을 10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개인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최대 3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무료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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