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표절시비로 상처를 입었던 이효리는 14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남호경 위원장)에서 한우홍보대사 위촉을 받아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이효리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홍보대사를 맡아본 적이 없었다"면서“평소에 한우를 즐겨먹고 국민들 모두가 한우를 좋아해 한우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만큼 한우 홍보에 흔쾌히 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평소 "한우 3인분 이상을 거뜬히 소화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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