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김포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럭키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포자원재생공사, 대동상사, 아하정보통신, 정인산업, 카이스전자, 한양정밀 등 총 6개 업체가 생산직과 관리직 분야의 인재를 찾기 위해 참여했고, 약 25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급여와 근무조건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센터는 부대행사로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의 구직정보 및 김포고용지원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큰 호응이 있었다.
김포시 김진억 주민복지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렇게 높은 취업의 열기를 감안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일자리센터(157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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