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 열려
‘2007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 열려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9.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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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 열려

‘2007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이 10월 13일부터 14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옆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특설무대에서 역동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2007년을 결산하는 마지막 대형 무대인 이번 공연은 원시적 생동감이 충만한 무대 공연이 준비 되어있어 라이브 음악과 인디 음악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상암 고수부지의 메인 무대에서 치러지는 각 행사는 물론 그 동안 한국의 인디씬을 대변해온 홍대 주변의 라이브 클럽들이 페스티벌에 맞춰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관객을 맞이한다.

페스티벌 참여 팀도 최대 수준. 새롭게 태어난 ‘넥스트’를 필두로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34 팀의 출연진이 참여하며 일본의 유력 록 밴드도 초청된다.

각 출연진들은 라이브 문화의 활성화와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서 기꺼이 동참하고 있으며, 라이브 무대의 쌍두마차인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은 "서로 최고의 무대를 보일 것"이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2007년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의 주제는 ‘원점’이다.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

(사)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서울시, 마포구,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올 가을 마지막 대형 공연이자 서울 중심에서 벌어지는 가장 큰 규모의 야외 라이브 페스티벌이다.

‘2007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의 행사 내용과 행사 장소등은 www.livemusic.or.kr을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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