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하나의 좋은 공연은 여름 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다. 때문에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공연과 연계해 문화 마케팅을 벌이는 것은 기업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기업들이 앞 다퉈 문화 마케팅에 힘을 쏟는 이유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장윤정 꽃배달은 오는 8월 5일까지 국내 공연 사상 처음으로 8천회 공연 기록을 돌파한 뮤지컬 ‘넌센스’와 함께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장윤정 꽃배달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뮤지컬 ‘넌센스’와 관련된 퀴즈의 빈칸을 맞히면 된다. 장윤정 꽃배달은 정답을 맞힌 응모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1인 2매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인기 뮤지컬 ‘넌센스’는 야채 스프를 먹고 죽은 수녀들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지는 공연이 인상적이며, 그 속에 담긴 개그와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윤정 꽃배달 관계자는 “최고의 작품과 손을 잡고 문화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려는 장윤정 꽃배달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공연이 시작되는 8월 10일, 17일, 24일, 31일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 꽃배달은 전국 5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전국 꽃배달 서비스 업체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과 연중 할인 행사 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신속성을 중요시하는 전국 꽃배달 시장에서 ‘당일 2시간’ 배송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