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2010 가을 시즌 드레스 예비신부들에게 인기!
봄바니에 2010 가을 시즌 드레스 예비신부들에게 인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7.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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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봄바니에 드레스

[데일리경제]2010년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는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2010년 가을 웨딩 드레스 상품들이 예비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 웨딩시즌 드레스는 가을의 상큼한 느낌을 주기위해 백아이보리 실크 쉬폰 소재와 여신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원숄더 네크라인으로 언발란스하게 디자인, 투명한 이태리 크리스탈로 영롱한 느낌을 내어서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드레스 스타일이다.

봄바니에 장준영대표는 "기존의 봄바니에 이미지였던 심플 라인을 과감히 탈피해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있다"면서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봄바니에의 스와로브스키와 크리스탈을 이용한 화려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신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또 "한동안 실크새틴의 인기가 좋았다면 요즘은 레이스 소재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불망의 모티브에 비즈장식을 더해 예식 당일날 화려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디자인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는 8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윤석주 예비부부가 입을 예정이다.

올해초에는 KBS 열린음악회 황수정 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 제46회 대종상영화제 및 연말 각종시상식에 참여한 인기배우들이 봄바니에의 턱시도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봄바니에웨딩(02-3789-2473)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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