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이명박 대통령은 23일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축전에서 이 대통령은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또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대통령은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며, 대표팀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