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길 세공소 주얼리샵 김명수 명장, 주얼리 완성 최다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북 후보에 올라
정금길 세공소 주얼리샵 김명수 명장, 주얼리 완성 최다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북 후보에 올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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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명수 명장

정금길 세공소 주얼리샵을 운영 중인 김명수 명장이 6,750종류의 주얼리 완성이라는 대단한 성과로 세계 기네스북의 등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개인이 만든 주얼리 수량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김명수 명장의 뛰어난 세공 기술과 예술적 재능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순간이다.
 
김 명장의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정금길 세공소 주얼리샵은 4월 30일까지 특별 보상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귀금속을 신제품 주얼리로 교환해 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소비를 장려한다.
 
정금길 세공소는 타블렛과 MSLA/LCD 3D 프린터를 활용한 CAD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세공 기술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첨단 기술의 도입은 김명수 명장이 국내 주얼리 세공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명수 명장은 포스트21 뉴스 회장과 헌정회 미래 전략특별위원회 자문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의 폭넓은 활동은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 명장은 “4차 산업 귀금속 세공기술이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만큼, 이번 세계 기네스북 후보 선정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고, 김명수 명장과 정금길 세공소가 국내 주얼리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임을 입증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국내 주얼리 세공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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