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클래스,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 성료 “글로벌 AI 교육 커리큘럼 선보여
크레타클래스,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 성료 “글로벌 AI 교육 커리큘럼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9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크레타클래스 제공
사진=크레타클래스 제공

글로벌 AI 에듀테크 기업 크레타클래스는 대치동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사고력 수학 & 원어민 영어’의 연령대별 맞춤 커리큘럼과 AI 기반의 스토리텔링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새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유아 및 초등 시기부터 영어 및 사고력 향상을 위해 일찌감치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최근 ‘4세 고시’, ‘대치동 로드맵’ 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유아 시절부터 영어학원, 수학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고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을 볼 수 있다.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박사, 부산교대 수학교육학과 이동환 교수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호기심과 흥미, 끊임없는 연습”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학습과 연계시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된 크레타클래스는 아이들의 학습 흥미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양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고안된 체험형 인터렉티브 콘텐츠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앱 체험 및 크레타 교구 시리즈 전시는 물론, 예비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정규 커리큘럼 컨설팅을 제공하여 한국 학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반 인터렉티브 콘텐츠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고, 4세 자녀를 둔 한국 학부모는“지금까지 앱으로 수업을 하거나, 이런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수학을 접근하진 못했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기는 거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실제 크레타클래스를 1년 정도 사용한 학부모는 “아이가 매우 좋아한다. 아이가 캐릭터와 호흡하며 공부하는 것을 매우 즐긴다. 숫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사는 10억 개 이상의 영유아기 언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음성 및 시각 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NLP) 알고리즘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말하기 평가, 능력 평가, 그리고 적응형 학습 시나리오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미국 공통 핵심 교육과정(CCSS)에 기반해 연구 및 개발된 크레타클래스의 교육 커리큘럼은 조기 교육이 아닌 적기 교육에 집중한다. 이는 3~8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아이들이 발달시켜야 할 핵심적인 요소들을 파악해, 이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크레타클래스는 국제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영유아 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싱가포르 현지는 물론 한국, 미국, 일본, 인도 등 주요 5개국에 진출해 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크레타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에서 크레타클래스는 현장에서 크레타클래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꼭 방문해야 하는 부스로 소문나며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고객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들이 어떤 교육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지 파악하여 맞춤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타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이 직접 제작한 커리큘럼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레타클래스는 AI 기술과 교육 전문지식을 통합하여 미국, 싱가포르, 일본, 한국, 인도 등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 위주의 고품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