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요,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은 가격으로 거래하는 플랫폼 ‘희망가거래’ 출시
살게요,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은 가격으로 거래하는 플랫폼 ‘희망가거래’ 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9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살게요는 소비자가 자신이 구매하고싶은 가격으로 유•무형 제품부터 무형서비스까지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기반 D2C(Direct to custmoer) 커머스 '희망가거래'의 출시를 발표했다
 
'희망가거래'는 소비자가 사고싶은 제품(서비스)명, 사고싶은 가격, 기타사항(견적서 및 모델명) 등 3가지만 작성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커머스는 판매자가 정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하는 구조였지만, 살게요의 '희망가거래'는 소비자가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구매희망가격을 제시하는 구조이다.
이로써 온라인 최저가가 아닌, 소비자가 작성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 구조, 즉 진정한 소비자 중심의 커머스로 기존 커머스를 한 단계 혁신하여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는 희망가거래 이용 시, 자신이 작성하는 구매희망가의 일부 금액을 '거래확약금'을 살게요 플랫폼에 결제한다. 거래확약금이란, 소비자가 자신이 작성한 희망가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보증하는 일종의 계약금과 같다.
판매자 또한 살게요를 통해 소비자와 매칭을 희망할 경우, 소비자와 동일하게 거래확약금을 살게요 플랫폼에 결제한 후 소비자와 매칭된다. 판매자 또한 소비자가 작성한 희망가에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살게요 플랫폼에 보증한다.
 
살게요의 희망가거래 플랫폼의 거래확약금 기반의 '상호책임거래' 정책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희망하는 가격에, 희망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와 매칭된 후, 소비자 또는 판매자의 사유로 거래가 취소될 경우 거래 취소에 책임 없는 당사자에게 거래확약금을 보상한다.
 
희망가거래는 거래확약금과 상화책임거래 정책을 통해, 구매의사가 확정된 소비자가 거래를 신청하기에 판매자들은 별도 마케팅이 필요 없으며, 또한 매칭된 거래내용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비밀거래제도'를 제공하므로 소비자 뿐만아니라 판매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희망가거래는 제품부터 유•무형 서비스까지 모두 거래가 가능하며, 또한 BM특허가 등록되어있는 독보적인 커머스 플랫폼이다. 고객의 실제 피드백을 반영하여, 전산 프로그램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거래 카테고리와 판매자와 자동매칭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현재는 휴대폰 개통 및 인터넷 렌탈 등 무형 서비스만 거래 가능하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거래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