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OWS 오픈픽 이어폰, 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
블라우풍트 OWS 오픈픽 이어폰, 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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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풍트 제공
블라우풍트 제공

블라우풍트의 오픈픽 이어폰 BLP-OE383K는 KT 알파쇼핑과 CJ 온스타일 홈쇼핑 첫 런칭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KT 알파쇼핑은 지난 24일 첫 런칭 방송을 진행했으며, 늦은 시간에도 방송 15분 남기고 매진을 기록하였다. 연 이은 2024년 3월 27일 (수) CJ 온스타일 플러스 방송에서도 150%를 달성하였다.

업체에 따르면, 성공 요인으로 100년 전통의 독일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블라우풍트의 브랜드 파워와 오픈픽 이어폰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꼽았다. 특히 홈쇼핑만의 제품구성과 특별한 혜택으로 소비자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라우풍트 관계자는"OE383 오픈픽 이어폰’은 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여 고객님들의 판매 및 방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시 한 번 고객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음향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우풍트의 ‘OE383 오픈픽 이어폰’은 이어폰의 차세대 기술이라 불리는 오픈 웨어러블 스테레오(OWS)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전통 이어폰처럼 귓속에 들어가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방향으로 소리가 전달되도록 설계된 특수한 Ai칩셋과 스피커 구조로 귓속에 삽입하지 않아도 고음질 음악과 통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귀걸이형에 실리콘소재로 착용감이 좋고 특히 가벼워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한편, 블라우풍트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독일 소비자들이 가장 애정 하는 가전제품 및 음향가전 브랜드 중 하나다. 국내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하나인더스트리는 글로벌 IP 전문 기업으로 영국 토트넘 홋스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미국 라이프, 독일 블라우풍트 IP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인더스트리 배상준 대표는 글로벌 IP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유한 IP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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