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새벽 7시 도착하는 ‘새벽도착’ 배송 서비스 개시
컴퓨존, 새벽 7시 도착하는 ‘새벽도착’ 배송 서비스 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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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 제공
컴퓨존 제공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을 지향하는 국내 최대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은 지난 20일,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함께 신규 배송 서비스인 <새벽도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 7시에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새벽도착> 서비스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되었다.
 
<새벽도착> 서비스는 컴퓨존이 재고를 보유하여 직접 배송 가능한 ‘컴퓨존 배송’ 상품 전체가 서비스 대상이다. 영업일 내 주문했다면 다음날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라도 새벽 수령이 가능하다.
 
컴퓨존의 <새벽도착>는 조립 PC에도 적용된다. 컴퓨존 자체 브랜드 조립 PC인 ‘아이웍스 PC’와 고객 선호도 기반의 인기 부품 조합으로 구성된 ‘추천조립 PC’는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에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일부로 추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컴퓨존 ‘새벽도착’ 서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제품 택배 분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용물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무지박스로 상품을 포장해 배송하며 박스당 배송비는 3,000원으로 책정했다.
 
컴퓨존 관계자는 “모든 배송은 상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신설/확장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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