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엔피파트너(대표 장동인)는 지난 3월 8일 전문 탐정법인을 설립했으며 오는 4월 1일 전문탐정 플랫폼 ‘탐정24’ 정식 오픈에 앞서 공인탐정연구원 백기종 원장이 격려차 제이엔피파트너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인탐정연구원 백기종 원장은 1977년 국립경찰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수서경찰서 및 일선경찰서에서 강력팀장으로 약 35년을 근무했으며, (현)경찰대학 수사직무과정 외래교수, (현)형사정책학회 전문위원, (현)사회교육원 교수, (현)콩코디아 국제대학교 교수, (현)지상파, 종편 사회부문 전문해설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범죄 및 마약 예방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백기종 원장은 전문탐정 플랫폼인 ‘탐정24’ 사무실을 방문했다.
백 원장은 “아직까지 탐정이 심부름센터나 불법 흥신소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탐정24’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나 개인정보보호 침해의 소지가 있는 불법적인 조사는 지양하여 투명한 사회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 정신으로 출발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전문탐정 시스템인 ‘탐정24’는 4월 1일 오픈을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며,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탐정관련 기관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협력해 탐정 서비스 시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