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이 첨단ㆍ디지털 분야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현재 일반고 신기술 특화훈련을 운영 중인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를 방문했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일반고 신기술 특화훈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신기술 특화훈련의 패션 분야의 첨단ㆍ디지털 전환에 맞추어 기획된 3D 가상 의상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 패션쇼를 구현하고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 관심을 보였으며 훈련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일반고 특화훈련은 그동안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충분한 취업 능력을 갖추어 사회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가하며 “향후 산업구조 변화에 맞춘 훈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훈련의 만족도를 높이며 현장에서 즉시 투입이 가능한 고졸 인재들을 양성하여 기업과 상호 WIN-WIN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의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훈련개발과 높은 취업률 결과를 높이 평가하며 직업훈련에 힘쓰는 훈련기관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표명하였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5년 우수 훈련기관으로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 과정만 10년 이상 운영 중인 전문 교육기관으로써 디지털 패션디자인 시대를 앞서가는 참신한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