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아파트너는 지난 20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의료복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김명호 의장, 김수원 사무처장, 원모아파트너 오혁 대리 등 기업 제휴 팀원이 참여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에서는 실력과 안정성을 검증된 전국 220여개 병/의원, 13개 진료과에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의료복지 서비스 이용방법은 원모아파트너에서 제공하는 의료복지 플랫폼을 통해 병원 위치 확인 및 혜택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카카오톡 채널, 앱, 복지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김명호 의장은 “조합원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통해 더 다양한 복지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는 “전국에 있는 조합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와 복지 사업에 더 나은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상생하며,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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