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드림’ 운영사 인디앤드코리아, 인천청년회의소와 복지몰 구축 업무협약 체결
‘복지드림’ 운영사 인디앤드코리아, 인천청년회의소와 복지몰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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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드림 운영사 ㈜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와 인천청년회의소(인천JC) 염정희 회장이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디앤드코리아]

기업 상생형 무료 복지플랫폼 ‘복지드림’을 운영하는 ㈜인디앤드코리아(대표 오상훈)와 인천청년회의소(이하 인천JC - 회장 염정희)가 지난 2일 인천청년회의소 회원사 구성원의 복리후생 향상과 상호 공동이익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청년회의소(이하 인천JC)는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약 5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디앤드코리아는 ‘인천JC 회원 전용 복지몰’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인천JC 회원들은 전용 복지몰을 통해 10만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여행, 문화, 건강, 교육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지몰 內 인천JC 회원들의 상품 및 서비스 유통을 통한 판로개척 지원과, 인천JC 회원사 대상으로 개별 복지몰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인천JC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회원(구성원)뿐 아니라 단체, 협회, 기업의 회원사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 예정이다.
 
인천청년회의소 염정희 회장은 “인디앤드코리아 덕분에 회원 및 회원사들에게 이런 좋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회원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삶의질 향상뿐 아닌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는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청년회의소(인천JC) 같은 단체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사업자 및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복리후생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인디앤드코리아는 임직원 복지를 위한 맞춤형 복지 플랫폼 ‘복지드림’을 운영하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주)인디앤드코리아는 ‘복지드림’을 통해 중∙소규모의기업 뿐만 아니라 단체나 협회 역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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