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시스, ‘스마트상점 기술공급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코보시스, ‘스마트상점 기술공급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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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인 운영플랫폼 전문기업 코보시스(대표 정재형)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약 6천 개 소상공인에게 총 344억 원 규모의 디지털 서비스가 지원되는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AI·IoT·VR 및 AR·로봇·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보급 가능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여 올 한 해 동안 소상공인이 필요한 스마트기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코보시스는 지난 해에도 해당 사업의 기술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요식업 등 다양한 유·무인 매장의 소상공인에게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키오스크와 더불어 테이블오더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공급이 선정된 코보시스의 키오스크는 21.5인치 CBK-P22와 15.6인치 CBK-P15로 카페, 식당 등 요식업종에서 선호하는 키오스크로 스마트상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입이 가능하다.
 
각 키오스크 내에 탑재된 솔루션은 ‘바로더’로 푸드테크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소비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NFC 결제 시스템 탑재는 물론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심플하고 직관적인 UI/UX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요식업 프랜차이즈에 공급된 10.1인치 ‘바로더-테이블오더’는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주문 실수, 주문 누락 등을 줄이는 선진 오더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장 운영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국내 주요 포스사와의 연동으로 주문내역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하여 더치페이, 전원 일괄 OFF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였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년 연속으로 기술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소상공인 혁신을 위해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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