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후 박사가 전문가 콘텐츠 채널 온토리TV를 통해 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양한 방송과 기업체에서 강의를 이어나가는 문성후박사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서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유수의 기업에서 수많은 국내외 협상과 계약을 수행하였던 글로벌 협상전문가이다.
문성후 박사는 “협상을 책으로 배웠거나 이론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에게는 협상을 배우면 안됩니다. 협상은 늘 실전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만 협상을 해본 사람에게도 협상을 배워서는 안됩니다. 실제 치열한 협상은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글로벌 협상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또 글로벌 협상의 결과는 결국 계약이기 때문에 국제 계약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협상을 배워서도 안됩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많은 국제 협상을 했고, 많은 계약을 체결해 본 사람만이 협상을 강의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동시에 조그만 협상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늘 협상을 하고 삽니다. 기브 앤 테이크도 결국은 묵시적인 협상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협상을 싫어하면 안됩니다. 싫고 불편해도 협상은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연봉이나 처우개선도 모두 협상으로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협상을 잘하는 방법은 호구되지 않고 인생을 잘 사는 방법과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온토리TV를통해 공개된 문성후 박사의 '리더의 태도’영상은 조회수 17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문박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협상 강의를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협상용어부터 좋은 협상이 되기 위한 키 포인트 등을 계속 전파할 계획이다. 문박사의 협상 강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온토리TV에서 시청 가능하며, 방송과 공기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