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시프티,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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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5년 연속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보급하고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도입 및 서비스 운용비의 80%(일반지원 최대 1550만원, 집중지원 5000만원)를 지원한다. 

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동명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절실한 중소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시프티의 인력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시프티 솔루션 하나만으로 근무일정, 휴가, 출퇴근기록, 스케줄, 근태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PC-OFF 등 기업 인력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 API 및 사내 ERP 연동은 물론, 기사용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어, 기존 사용중인 솔루션이 있는 기업들도 쉽게 도입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기기 설치가 필요없고, 사용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전사 도입이 가능해, 인력관리 솔루션 도입에 따른 별도의 기기 및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국내 인력관리 솔루션 중 최초로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27001을 획득해 보안도 확실하게 챙겼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한 가지 솔루션으로 통합적인 인력관리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 솔루션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 절감, 사용자 피로도 감소, 직원 생산성 향상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다”며 “시프티는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의 핵심 HR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빠르게 디지털 인력관리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프티는 카카오, SK, 현대와 같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30만 이상의 사업장이 사용중인, 관련 분야 내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력관리 솔루션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시프티의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혹은 시프티 기존 고객들은 4월 5일까지 ‘시프티 웹사이트’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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