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가 오는 4월부터 가평 베뉴지cc와 협약을 맺고 홀인원 경품으로 GN 바디닥터 케겔운동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뉴지그룹이 운영하는 퍼블릭 27홀의 베뉴지cc는 약 2개월간의 동계휴장을 마치고 지난 2월 16일 개장했다.
베뉴지cc는 청평과 가평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너럴네트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4월부터 전국 골프장에서 GN 바디닥터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 시작은 가평 베뉴지cc로 로비와 골프장 곳곳에 ‘비거리 힘! 엉덩이 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홀인원시 자동 케겔운동기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년층 골퍼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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