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작들, 패스트 트랙으로” MOA, 조려영X임경신 ‘여봉행’ 22일 오픈
“2024 대작들, 패스트 트랙으로” MOA, 조려영X임경신 ‘여봉행’ 22일 오픈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4.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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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OA 제공
사진=MOA 제공

아시아 콘텐츠 전문 서비스 MOA가 조려영, 임경신 주연 선협 드라마 ‘여봉행’으로 동시 방영 서비스 ‘FAST TRACK’(패스트 트랙)의 라인업 강화를 예고했다.
 
‘여봉행(与凤行)’(연출 등과, 극본 구로비향)은 정략 결혼을 피해 도망가던 중 봉황의 모습으로 인간계에 추락한 마족 여왕 심리(조려영 분)를 인간계를 떠도는 마지막 상고신 행지(임경신 분)가 줍게 되며 벌어지는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MOA에서 첫 공개된다.
 
‘여봉행’은 ‘특공황비 초교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려영, 임경신의 재회로 방영 전부터 국내외 중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첫 방영 직후 플랫폼 내 최단 기간 열도 지수 25,000을 돌파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작을 알렸다.
 
MOA 또한 현지 방영 5일 만인 오는 22일 ‘여봉행’을 오픈하며, ‘패스트 트랙’ 서비스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이어간다.
 
지난 12월 류시시, 류우녕 주연 초대형 무협극 ‘일념관산’을 시작으로 MOA는 해외 작품을 현지 방영 시기에 맞춰 국내에 오픈하는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신은’ ‘니야유금천 : My Boss’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한 인기작들로 라인업을 채웠고,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패스트 트랙’은 MOA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여봉행’의 오픈을 앞둔 MOA는 올 한 해 더욱 강화된 ‘패스트 트랙’ 작품 라인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MOA 관계자는 “’일념관산’ 이후 벌써 네 번째 패스트 트랙 작품 ‘여봉행’이 오픈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며 “작품이 추가되면서 내부에서도 더 빠른 동시 방영과 고퀄리티 작품 제공에 목표를 두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또 “’여봉행’을 시작으로 2024년 기대작으로 뽑히는 다수의 작품들이 패스트 트랙으로 MOA에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2024년 MOA 패스트 트랙 예정 작품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인간계로 추락해 닭으로 억울한 오해를 받게 된 봉황 심리와 ‘닭줍(?)’으로 인연을 맺게 된 상고신 행지의 운명적인 선협 로맨스 ‘여봉행’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MOA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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