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잠실 크링갤러리(대표 김윤희)에서 3월 한 달간 간 신인 작가 박반장의 초대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일상 속에서 주민과 문화 예술을 향유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The Spring, 날아오르다> 전시는 기업의 협찬 후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한 11개 기업 중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은 힐링과 쉼을 선물하는 박작가의 취지에 공감하며 신인 예술가의 기획 전시 이벤트 참여 이외에도 예술가, 은둔형 청년, 지역주민들에게 제품을 후원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티 전문 교육 연구기관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에서는 얼 글레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우바, 기문 홍차, 아쌈 오서독스, 닐기리, 루이보스, 허니부쉬,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10종의 클래식 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티 셀렉션 박스로 구성했다.
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박반장 개인전은 비치된 팜플렛에 담긴 QR 접속을 통해서 내용을 작성할 수 있으며 선정을 통해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박반장 작가의 초대 개인전은 크링 갤러리에서 3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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