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단열필름의 브랜드 유쉴드가 외부용 단열안전필름 SKINEX 시리즈를 3월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단열필름은 유리에 부착되어 건축물의 태양열 취득 및 차폐 성능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생활공간에 시공된다. 상업용 오피스 건물은 물론 주거용 아파트, 주택 등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대부분 설치는 실내 설치로 적용되고 있다.
이에 건축물의 창호유리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사형 유리가 많이 적용되면서 빛반사로 인한 민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단열안전필름 SKINEX 시리즈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빛반사 관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SKINEX 시리즈는 빛저감 및 외부에 설치가 가능한 단열안전필름으로, 창호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현장별 실내시공이 어려운 경우나 외부 유리 파손으로 인한 파편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필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유쉴드 대표는 “기존의 열차단필름과 겨울철 단열효과가 뛰어난 로이필름뿐만아니라, 건축물 현장 환경에 따라 SKINEX 시리즈의 적용으로 커튼윌 유리건물을 중심으로 빛반사 및 외부용 수요가 있는 기관 및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KINEX 시리즈는 건축물 환경에 따라 안전 및 열차단, 자외선차단, 빛저감 등 창호 유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는 부연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