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컴퍼니 이상효 대표는 오산 예담사랑의 집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전휘트니스의 물품 지원 사업은 올해로 4년 째 진행되고 있으며, 예담사랑의 집은, 작년에 이어 2회째이다.
예담사랑의집은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으로 양육과 자립지원 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비전컴퍼니의 휘트니스 브랜드, 비전휘트니스의 관계자들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상효 대표가 운영하는 우정소갈비 수지점으로 방학한 아동들을 데리고 가서 소고기 등 식사도 제공하였다.
비전휘트니스 허경창 이사는 "방학한 아이들과 소고기를 먹으며,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뜻 깊었다"며 "이 대표를 만나 나눔의 동참하게 된 것처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함께 동참해달라고 열심히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효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방학 때마다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식사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비전컴퍼니는 다양한 휘트니스 브랜드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업(Network)을 위해 선한 영향력 공유하며,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서 ‘운동시설(최우수 토탈휘트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 받아 총 2관왕의 쾌거를 이뤘고, 어려운 팬데믹 상황에서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휘트니스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낸 이상효 대표는 2023년 1월, '2022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 수상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