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가 3월에 아뜰리에 데조의 새로운 작품, 블랑 폴리크롬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향수는 현대적인 코롱 스타일을 지닌데, 풍부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이 그 매력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랑 폴리크롬은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나 투명한 프리즘을 통과하는 듯한 무지개색의 다채로운 빛의 소용돌이를 상상케 한다. 는 삶과 컬러를 예찬하는 향수로, 부드럽게 흔들리는 꽃밭이나 캔버스에 남는 신선한 꽃잎의 생동감과 심플한 느낌의 모던 향이 누구에게나 기쁨을 선사하며 캐주얼한 시크함과 프레쉬한 느낌의 풍부한 향기는 기쁨, 에너지, 활력을 담아낸다.
3월의 생명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이 향수는 밝은 빛의 후광을 투과하는 보틀로부터 만다린과 레몬의 상큼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자스민과 라벤더의 조화는 무화과잎의 그린함과 어우러져 모던함을 더하며, 이끼향은 자연의 깊이를 더했다.
머스크와 암브록산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느끼게 해주고 아뜰리에 데조의 향수에는 24K 골드 플레이크가 담겨있어, 익스클루시브한 경험과 영원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아뜰리에 데조(Atelier Des Ors)는 오뜨 퍼퓨메리(Haute Parfumerie)의 웅장함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적 향수 브랜드로 우아하고 매혹적이며 관능적인 향수를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출발한 아뜰리에 데조는 피부에 감동을 전달한다.
업체 관계자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노하우와 아뜰리에 데조의 유산이 결합되어 각 향수는 후각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세련미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인 정신과 향수, 그리고 화려한 골드의 예술이 아뜰리에 데조의 핵심을 이루고 예술가, 금 도금 공예가, 사진 작가, 그리고 장인과의 협력을 통해 향수는 더욱 예술적인 차원으로 발전하며, 각 컬렉션은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정한 럭셔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