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계 전문업체 ‘에버코리아’와 식품 제조, 온라인 판매 및 3PL 전문업체 ‘미다 주식회사’는 경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에버코리아는 이번 협약식에서 미다 주식회사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영업 및 판매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다양한 나라로의 수출라인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다 주식회사는 20개 이상의 국가에 식품을 온, 오프라인으로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에버코리아는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K-FOOD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기계 및 관련 제품들을 제조, 가공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에버코리아 성성 대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주방 기계 및 관련 제품들을 현지에 맞게 보완, 가공하여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다 주식회사 대표 박재완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좋은 식품들이 현지에 유통되고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좋은 식품 기계 및 관련 제품들이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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