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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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가 지난 15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시회장 조춘영)와 전기내선공사교육 관련 인력공급 및 기술자문 등 산학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양측은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신기술에 대응하는 기술적 자문, 인력공급, 시설 및 장비활용 등 제반 업무를 최우선으로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자동차튜닝사, 자동차섀시정비, 판금 및 도장, 전기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국비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VR 등 최첨단 자동차정비 교육시설을 갖춘 국비자동차정비학원으로 훈련생 1인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더불어 친화적인 실무교육과 함께 본교 시험장 실시로 자동차 및 전기내선공사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함께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학교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전기내선공사 분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인재 개발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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