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이싸인온, 4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전자계약 이싸인온, 4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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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싸인온 제공
사진=이싸인온 제공

전자계약서비스 이싸인온(eSignon)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하여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서비스 도입 및 운용비의 80%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1,550만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기업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4월 5일(금)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싸인온은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서비스로 1인 기업부터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50만 고객사에서 이용 중이다.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간편하게 전자계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양식의 서식을 여러 명에게 일괄 발송 할 수 있는 ‘대량전송‘ 기능, ▶회사 내부 시스템 및 기간계 시스템(ERP, CRM)에서 연동하여 쓸 수 있는 ’API‘ 연동 기능, ▶내부 결재가 완료되면 문서를 발송할 수 있는 ‘승인 기능’  등이 핵심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이싸인온은 ▶추가 요금 없이 모든 기능 무제한 이용 ▶서식 함수 기능 제공 ▶모바일 앱/웹 동시 지원 ▶무제한 사용자 추가 가능 ▶완료문서 고객사 자체보관 기능 등 타사 대비 다양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싸인온은 현재 금융, 플랫폼, 교육, 제조, IT, 건설업, 전자상거래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어 많은 기업들이 페이퍼리스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효율적은 계약을 경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계약 이싸인온의 개발사인 제이씨원 신종호 대표는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의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효율적인 전자계약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클라우드 바우처는 정부 지원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계약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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