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 28일 첫 방영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 28일 첫 방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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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고다이노 제공
사진=모꼬지 제공

2016년에 첫 선을 선보인 고고다이노가 3월 최초의 해양 컨셉인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로 찾아온다.
 
3월 28일 목요일 오전 08시 50분 EBS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는 Part1, 2로 나누어져 있으며, Part2는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이는 1년 내내 고고다이노를 방송에 노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은 5분 30초 26편의 에피소드로 ‘대왕고래의 뱃속으로’, ‘장수거북을 도와줘’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내용과 함께 수상안전과 수상사고 및 재해 구조, 그리고 다양한 해양 생물 및 공룡 교육을 포함하여 자연 재해와 자연 현상 교육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보여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 렉스, 비키, 핑, 토모 등 메인 캐릭터들이 새롭게 리뉴얼 되어 기존 컨셉과의 차별성을 더욱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인 모꼬지에 따르면 이미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공룡친구들과의 즐거운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고다이노’는 이번 신작에 대한 애청자들의 기대가 이미 높은 상태이며, 이에 맞춰 시청 인증 이벤트, 각 종 플랫폼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새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신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신규 캐릭터는 모사사우루스에서 해저기지로 변신, 그리고 로봇형으로도 총 3단 변신을 할 수 있는 ‘고고가디언’ 이다.
 
모꼬지는 이와 함께 ‘고고킹’, ‘고고자이언트’의 뒤를 잇는 3번째 대형변신로봇으로 완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꼬지 관계자는 “이번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는 진화생물학자 박진영 박사의 자문을 받아 검증된 실제 해양동물의 지식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컨셉으로 등장한 만큼, 고고다이노의 새 역사를 쓰며 아이들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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