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터시스템, B2B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원인터시스템, B2B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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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인터시스템 

전자동 커피머신 및 커피 공식 수입 유통사 원인터시스템(대표 최원훈)이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 A·B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 ‘2024년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맞이하는 ‘서울커피엑스포’는 최신 커피산업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B2B 커피산업 전시회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총망라된 카페, 외식산업 플랫폼이다. 국내외 커피 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커피 전문 기기 및 장비를 비롯해 원두와 원부재료, 기기 및 도구류, 포장용품 등 카페 및 외식산업 운영에 필요한 최신 트렌드 공유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스위스의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FRANKE(프랑케)와 미국의 세계적인 디지털 커피 브루어 브랜드 BUNN(번), 미국의 드라이브-스루 시스템 브랜드 HME, 이탈리아 10대 로스터리 커피원두 CARRARO(까라로) 등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원인터시스템은 이번 ‘서울커피엑스포’ A홀과 B홀 사이의 메인 통로 공간(A홀 360)에 부스를 마련, 전자동 커피머신과 드립커피머신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커피 산업 관련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맥도날드 등 퀵서비스 레스토랑을 비롯해 카페, 호텔, 리조트, 공항 라운지 등에 납품되고 있는 프랑케 커피머신은 스크린을 터치하면 원두 그라인딩부터 추출까지 가능한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프랜차이즈, 사내 카페, 개인 카페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BUNN 제품은 자동으로 대용량 드립 커피 추출이 가능한 커피 브루어(Coffee brewer)로 프랜차이즈, 호텔, 오피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탈리아 까라로는 프랑케 커피머신 렌탈 시 지원되는 원두로  호텔, 레스토랑, 오피스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미국의 무선 헤드셋 브랜드 HME 드라이브스루 솔루션/시스템은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폴바셋 등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필요한 모든 곳에 필수 제품이다. 

이번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2024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2023년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리테일 피팅 부문 본상을 수상과 함께 지난 ‘2023 서울카페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 프랑케 미티코(Mytico)도 선보인다.
 
프랑케 미티코(Mytico)는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KLAC) 챔피언이자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챔피언을 차지한 이지유 바리스타가 프랑케 미티코 커피머신을 활용한 시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연 이벤트 시간에 맞춰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리유저블컵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프랜차이즈 등 B2B 대상으로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원인터시스템이 공식 수입 유통하는 FRANKE, BUNN 등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국내에 전자동 커피머신 및 원두,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원인터시스템은 스위스 FRANKE(프랑케)공식 수입 유통사로, 전국 A/S망을 확보하고 유통·판매와 A/S전반에 이르는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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