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도쿄 아오야마에 첫 일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탬버린즈, 도쿄 아오야마에 첫 일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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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 가수 요아소비, 배우 아야카 미요시, 도리 사쿠라다 등 한국, 일본 셀럽 대거 참석
사진=탬버린즈 제공
사진=탬버린즈 제공

규정되지 않는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향 브랜드 탬버린즈가 지난 14일 도쿄 아오야마에 첫 일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12일 사전 오픈 행사에는 배우 이재욱을 시작으로 일본 유명 가수 요아소비, 배우 아야카 미요시, 도리 사쿠라다 등 국내외 셀럽들이 자리를 빛내며 공식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탬버린즈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학이 담긴 공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듯한 특별하고도 고양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PUMKINI CANDLE’ 제품과 오브제를 통해 탬버린즈에게 영감이 된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탬버린즈의 상상 속 호박을 형상화한 ‘PUMKINI CANDLE’은 세상에 없는 낯선 호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잘 여물어 결실을 맺은 호박은 겹겹이 생긴 붉은 주름 속에 간직한 앞으로 펼처질 수많은 이야기들을 도쿄 아오야마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탬버린즈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새로운 퍼퓸 컬렉션과 신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퍼퓸 쉘 핸드크림, 에그 립밤, 퍼퓸 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디 케어 제품, 캔들을 비롯한 홈 프래그런스 카테고리의 제품도 풍성한 구성으로 갖추어져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에그 퍼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제니 아이템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펄 케이스‘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미니 펌키니 캔들을 각각 한정 수량 증정한다는 것이다.

펄 케이스와 미니 펌키니 캔들은 소비자들의 오픈런 행렬이 줄을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 에그 퍼퓸 (14ml)이 ‘레이트 어텀’ 향으로 일본 단독 판매가 되고 있으며 역시 오직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펌키니 오브제 캔들도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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