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닝센터, 한국 학생 최초 육상 분야 NCAA 미국 뉴욕주립대 합격자 배출
더러닝센터, 한국 학생 최초 육상 분야 NCAA 미국 뉴욕주립대 합격자 배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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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닝센터 제공
더러닝센터 제공

한국 학생 최초로 NCAA 뉴욕주립대 육상 분야 스포츠 장학생이 탄생했다.

미국 대학스포츠 리크루팅 에이전시 더러닝센터가 육상, 골프, 테니스, 야구 부문 23~24년도 미국 대학 스포츠장학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더러닝센터(College Sports Recruiting Agency)는 미국 NCAA 대학 입시전문 에듀 큐레이션 교육센터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장 취득 및 SAT 준비와 NCAA 대학교 입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골프(3명), 테니스(1명), 야구(1명) 외에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육상 부문 스포츠 장학생도 배출됐다.

Triple Jump 및 Long Jump 부문으로 미국대학 리그 NCAA 뉴욕주립대 합격에 성공한 것이다. 

더러닝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학생들에게 육상 부문 스포츠 장학생은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으나 본원의 스포디(스포츠+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과 학업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수년간 축적된 미국 현지 네트워크도 합격의 바탕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더러닝센터는 미국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 과정뿐만 아니라 미국 수능인 SAT, ACT 및 토플 준비 입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아울러 NCAA에서 요구하는 필수 이수과목 준비와 원어민 코치의 트레이닝, 대학교 코치들과의 인터뷰, 미국 에세이 코칭 과정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 

특히, Joseph E. Hong 대표는 87년 역사의 미국대학입학사정관 협회, 미국법무사협회, 미국 국무부 인가 최대교육재단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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