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얼, 2024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대상 최대 3200만원 지원
이퓨얼, 2024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대상 최대 3200만원 지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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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퓨얼
사진=이퓨얼

ESG 차량관제 및 탄소배출 저감 솔루션을 운영하는 이퓨얼(이하'주식회사 오일렉스')은 2024 데이터바우처(가공부문) 수요기업을 2024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량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 모니터링(SaaS 솔루션) 전문 기업 이퓨얼(주식회사 오일렉스)은 2024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사업 첫 해, 지정 확인 받게 된 바 있다.

데이터바우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정부 사업이다. 차량 에너지 및 탄소 배출 저감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 희망하는 수요기업에게 SaaS 솔루션 형태를 통해 바우처를 지원한다.

주식회사 오일렉스의 이퓨얼 솔루션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측정 및 관리, 저감 할 수 있도록 하며, 차량 에너지 관제를 통해 사용된 연료, 거리,시간 등의 정보를 토대로 모니터링의 정확성을 높인다. 또한 차량운행일지 자동화 및 엑셀 내려받기,   차량 정보 대량 업로드 등 추가적인 업무 편리화를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이는 기업의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고, ESG 경영의 투명화에도 크게 기여한다.

이퓨얼(주식회사 오일렉스)의 김은우 대표는 “이번 2024년 데이터바우처(가공부문) 수요기업 신청을 통해, 특히나 물류화물운송 기업 및 영업용 차량이 많은 법인의 경우 업무의 효율성 및 정확성을 위해 보다 정확한 이퓨얼 솔루션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 받아 꼭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SCOPE3 의무공시 대상이라면, 사전에 미리 이퓨얼 솔루션으로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량 에너지 관제와 탄소배출 관제를 결합한 ‘이퓨얼’ 솔루션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이며,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움직임을 가속화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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