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식자재마켓 푸딩팩토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나음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스코 상품과 서비스를 더나음의 푸딩팩토리 직영·가맹점에 제공할 때, 가격과 프로모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3년간 유효하다.
세스코는 환경위생업계 리더로 △해충방제 △식품안전 △환경가전 △위생용품 △시험분석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100개 직영 지사에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첨단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더나음 푸딩팩토리는 세스코 주요 인프라 시설인 바이오랩센터, E-랩센터, 이물분석센터, 시험분석연구원, 통합상황실, 시뮬레이션센터, 미디어센터, 실험곤충사육실 등을 둘러봤다.
세스코는 “푸딩팩토리의 직영 및 가맹점에 다양한 세스코 솔루션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음식·공기·물·바이러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나음 푸딩팩토리는 “자사 회원들이 외식업 경영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심해왔다”며 “위생 전문 기업과 협력으로 위생 분야에 대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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