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 운영사 (주)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2024년 전기차 완속 충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 작년보다 44% 증가된 4,365억원 지원으로 전폭 지원
환경부는 전기차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난해 3,025억원에서 4,365억원으로 예산을 대폭 증가시켜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경영상태>, <충전서비스 운영 실적>, <고객 지원 운영 관리>, <충전기 및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4년도 최종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 스칼라데이터,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로서 첫 걸음
이번 24년 전기차 완속 충전 사업 지원에 힘입어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전국 각지에 설치 및 운영 예정이다. 전기차 인프라 확대와 동시에 기업의 비전인 ‘전기차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이다. 모두의충전이 CPO에서 얻은 노하우는 추후 선보일 다양한 서비스의 연구개발에 보태어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이상, 충전소 누적 안내 8,500만회를 돌파한 모두의충전은 국내 충전사업자(CPO) 92% 이상의 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충전소 통합 결제 시스템 ‘모두페이’와 전기차 원격 관리 서비스 ‘마이카’ 등 주력 서비스에서 멈추지 않고 플러스 DR 및 전기차 카쉐어링, 자동차 보험과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모두핫플’ 서비스가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