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과 VIDO가 선사하는 미디어아트의 세계,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
현대퓨처넷과 VIDO가 선사하는 미디어아트의 세계,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4.03.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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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IDO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과 VIDO가 협력하여, 더현대 서울의 3주년을 기념하며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는 더현대 서울 내에 위치한, 무려 33미터에 달하는 대형 전광판에서 펼쳐지며,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10명의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작품들로 꾸며진다.
 
류재춘을 시작으로 NAKTA, Rokkan Kim, Linsayking, Namecode, OBTI, J2Motion, Nullus, Regina Kim, KIMKO 작가가 참여했다.

미디어아트의 선순환 생태계를 목표로 하는 VIDO는 아티스트들에게 국내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광판 소유주들은 구독을 통해 무제한으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OTT 플랫폼이다. 이미 200여 명의 유명 미디어아티스트들과 그들의 600점이 넘는 작품들로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VIDO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더 많은 관객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다.
 
VIDO 심상훈 대표는 “이번 더현대 서울의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통해 LED 전광판이 단순한 광고 수단이 아니라, 도시와 건물, 그리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람들에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 캔버스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의 매력과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특별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통해 현대 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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