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작가 2인전 ‘인터스텔라, 인터플라워’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개최
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작가 2인전 ‘인터스텔라, 인터플라워’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개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4.03.1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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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버디 갤러리 제공
사진=아트버디 갤러리 제공

 아트버디 갤러리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나비킴(Navikim)작가는 나비를 통해 빛과 색의 상호작용을 중점으로 삼아 인간의 내면의 빛을 탐구한다. 그녀의 작품은 불빛과 무지개 빛깔 천이 어우러져 공간을 환상적으로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안겨준다.
 
한편 안진의 작가는 다채로운 시선으로 꽃과 별의 시간을 주제로 회화를 펼쳐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동양화와 서양화의 혼성으로써 미학적인 세계를 탐구하며, 꽃과 별을 중심으로 한 공간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내면의 사색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양성을 통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전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진행되며, 무료 전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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