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웹(WEB)3 기반 콘텐츠 창작플랫폼 ‘(주)밈비’와 K-콘텐츠IP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위츠, 웹(WEB)3 기반 콘텐츠 창작플랫폼 ‘(주)밈비’와 K-콘텐츠IP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4.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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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IP 라이선스 간편거래 플랫폼인 ‘위츠’가 웹(WEB)3 IP토탈 플랫폼 ‘밈비’와 콘텐츠IP를 이용한 다층적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OTT가 몇 년 새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K-콘텐츠의 인기가 급성장 하고 있다. K-콘텐츠의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업에서 우수한 콘텐츠IP가 계속 창작,제작되어야 하고 콘텐츠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선싱으로 수익극대화는 물론 인기있는 IP를 대중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해야 한다. ‘위츠’, ‘밈비’ 두 회사 모두 K-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밈비'는 웹(WEB)3 기반에서 콘텐츠 창작자, 투자자, 사용자가 동반하며 공정한 수익 분배를 경험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밈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콘텐츠의 제작부터 배포까지의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고, 창작자와 사용자 사이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킨다. 이로 인해 콘텐츠 IP에 대한 모든 관계자의 권리와 수익을 명확히 보호하며, 혁신적인 콘텐츠 산업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츠’는 콘텐츠IP 라이선싱 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츠숍’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라이선싱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IP를 검색하여 클릭 몇 번으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라이선싱 간편거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선두주자라는 설명이다.

위츠숍은 국내유일의 자동화된 라이선싱 거래 플랫폼으로 단시간 내에 폭발적으로 인기가 증가하는 K-콘텐츠IP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위츠’의 공동대표는 “‘밈비’는 K-콘텐츠 제작을, ‘위츠’는 K-콘텐츠IP의 라이선싱 활동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두 플랫폼이 만나 콘텐츠IP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밈비’의 김주원 대표도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의 적극적인 자원 공유와 협업으로 콘텐츠의 제작부터 유통 전과정의 최적화에 집중하여 콘텐츠IP의 가치 극대화와 시장 내 유통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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