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닥터 서초본원은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선발전에 나서 은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중국대회에 참가, first place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키즈닥터 서초본원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거친 600개 팀과 경연을 겨루며 품격 있고 즐거운 체험과 경험은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대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견문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래들과의 경연을 통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배우고 나누고 성장해 가는 시간이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융합적 창의 사고와 사물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며, 팀 과제에 따른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토론과 수행을 통해 소중한 진리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팀을 구성하면서 6개월 이상 어렵고 힘든 상황을 서로 견디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실패도 하고 좌절도 겪으면서 팀이 서로 격려하고 극복하면서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도전 정신으로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