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튜디오(MUKStudio), 문화기획단체 민드아트(Meendart)와 파트너십 체결
먹스튜디오(MUKStudio), 문화기획단체 민드아트(Meendart)와 파트너십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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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튜디오(MUKStudio)가 문화기획단체 ‘민드아트(Meendar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먹스튜디오 공모전 △먹깨비 NFT 캐릭터 작품 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 △기타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민드아트(Meendart)는 기업 외주 연계, 기업 아트 프로젝트, 기업 후원 기반 공모전 및 행사 등을 기획 및 운영하는 문화기획단체로서, 100여 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함께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롯데정보통신의 NFT 마켓 플레이스 코튼시드를 비롯, 타임플릭, COIN98, 미피랩스, 소통한방병원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 전시 및 공모전을 진행한 바가 있으며, 도쿠시마 청소년 센터에서 일본 장애 복지 기반 예술 단체 PCW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 - 일본 글로벌 교류전, 서울 YMCA의 공간 후원을 기반으로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 대학 산하 Kanoria arts centre와 한국 - 인도 교류전을 진행한 바 있다.

먹스튜디오(MUKStudio)는 WEB3 기획 및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을 사업 영역으로 하는 먹깨비의 자회사로서, 먹깨비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 NFT 프로젝트는 8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상생플랫폼 ‘먹깨비’의 IP를 활용한 밀로 생태계의 첫 NFT 프로젝트로서, 환경친화적 식문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먹깨비 NFT 홀더는 플랫폼 내 출석을 통해 MUK POINT를 획득할 수 있으며, MUK POINT MALL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응모할 수 있다.

민드아트의 대표인 김민지 작가는 “민드아트는 기업 연계, 해외 교류 및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과 기업의 상생 가치를 구축하고, 전생애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번 먹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공모전과 전시가 아니라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먹스튜디오 관계자는 “민드아트는 국내 WEB3 생태계에서 가장 활발하면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있는 문화기획단체로서 먹깨비 IP의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먹스튜디오가 추구하는 가치인 ESG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한편, 먹스튜디오는 오는 3월 19일 자체 NFT 플랫폼인 ‘먹스페이스’에서 먹깨비 NFT의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중 PB 상품 그래놀라 ‘먹키’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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