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제조 및 포장자재 전문브랜드 ‘다이랩’의 곽태영 이사가 얼마 전 지역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월후원 및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경북 고령군에 위치해 있는 ‘다이랩’은 곽태영 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경북 고령군 일대에서 생활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고령의 나이로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에 뛰어든 것.
이날 곽태영 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인류애이자 당연한 것”이라며, “요즘, 이웃 간의 얼굴도 모르고 살아갈 정도로 이웃 간의 무관심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러한 무관심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고 나라도 발 벗고 뛰어 들자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곽 이사는 이어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매월 후원을 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우리 임직원들 역시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영하이텍의 비닐제조 및 포장자재 브랜드 ‘다이랩’은 ‘우리함께 행복을 담아요’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포장비닐 및 일상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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