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현승원 의장의 '드림빌더 프로젝트' 세계각지 6곳에 학교 세워
꿈을 현실로” 현승원 의장의 '드림빌더 프로젝트' 세계각지 6곳에 학교 세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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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 현승원 의장 측 제공
디쉐어 현승원 의장 측 제공

 (주)디쉐어 현승원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s)’를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나라와 지역에 지금까지 총 6개의 학교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현승원 의장은 “교육을 통해 사업을 일군만큼, 학교가 없어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s)’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s)’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 및 지역에 학교 100개를 건립하는 현승원 의장의 숙원 사업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월드비전’, 사단법인 ‘드림쉐어’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지금까지 캄보디아 스와이엄삐어의 1호, 가나 볼가탕가의 2호 학교가 완공되었고, 2021년부터 시작한 카메룬 은가운데레의 3호, 파키스탄 라호르의 4호, 키르기스스탄 추이의 5호, 우간다 마유게의 6호 등 건립해왔으며, 앞으로도 매년 2개 이상의 학교를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를 통해 6개의 드림스쿨이 세워지고 운영되며 누적된 후원 금액은 벌써 23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현승원 의장은 “앞으로도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가며 드림스쿨 100호까지 ‘드림 빌더 프로젝트’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s)’는 학교가 없어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전 세계 빈곤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승원 의장은 부를 사회에 적극 환원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평소 소신과 신념에 따라 행해왔던 기부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후원한 금액만 100억 원을 훌쩍 넘어섰으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2019년), 월드비전 밥피어스 아너 클럽(2020년) 회원에 위촉됨과 함께 기아대책 초고액 후원자인 라운드테이블(2021년)에도 합류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월 ‘사랑의 열매’에 10억 원을 기부약정하며 ‘한국형 기부자 맞춤 기금’ 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현승원 의장은 ‘2021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보건복지부· KBS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현승원 의장은 “기부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세상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며, “제 기부를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 그들의 인생이 바뀌는 것, 그런 보람도 있지만 내 삶에 대한 감사가 회복된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 애초에 나눌 수 있다는 게 제가 많은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 줌이라도 더 큰 권력, 더 많은 부, 더 높은 명예를 움켜쥐려는 세상에서 낮은 곳으로 좋은 것을 흘려보내야 한다"라고 말하며, 나눔을 통한 공존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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