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파트너스, 안경원 프랜차이즈 4개 브랜드 인수
윤현파트너스, 안경원 프랜차이즈 4개 브랜드 인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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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파트너스 제공

‘오늘의 안경’ 브랜드를 운영 중인 안경원 프랜차이즈 전문 윤현파트너스(대표 백진성)가 쇼웍스베이스㈜의 체인 안경점 브랜드들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안경업계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안경 프랜차이즈 쇼웍스베이스는 최근 소속 브랜드의 매각을 진행했으며, 윤현파트너스가 인수에 참여하면서 기존 운영 중인 ‘오늘의 안경’ 브랜드와 함께 안경원 브랜드 ‘안경창고싸군’, ‘아이패밀리’, ’바라보다’, ‘안경공장공장장’까지 총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금번 인수로 윤현파트너스는 안경창고싸군, 아이패밀리, 바라보다, 안경공장공장장의 브랜드 상표권 및 가맹사업 일체를 갖게 되어 향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현파트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약 600개의 가맹점으로 성장시킨 프랜차이즈 전문가 백진성 대표가 만든 안경 전문 기업으로서, 안경창고싸군 외 3개 브랜드를 인수해 빠르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과 동시에, 다른 안경 브랜드 기업과도 추가적인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백진성 대표는 안경원 가맹점에 품질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안경원 원장님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창업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윤현파트너스 백진성 대표는 현재 원장님들과 직접 대면 미팅을 통해 그간의 상황들과 요청사항들을 직접 듣고 향후 브랜드 운영 방안과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잡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관련 협력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며 소속 안경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안경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윤현파트너스 백진성 대표는 "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안경원 가맹본부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삼고 지켜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맹점 원장님들과 항상 최선을 찾아가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파트너스는 ‘오늘의 안경’이라는 자체 안경원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 문의는 오늘의 안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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