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유통 기업 렛츠밀란커머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명품 유통 기업 렛츠밀란커머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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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렛츠밀란커머스 제공
사진=렛츠밀란커머스 제공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 상품을 유통하는 ㈜렛츠밀란커머스(대표 김현)는 지난 6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렛츠밀란커머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라이선스를 가진 럭셔리 부티크와 협약을 통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상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꼬르소밀라노(CORSOMILANO)와 오프라인 명품 편집샵 더모브(THE MOV)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렛츠밀란커머스 김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소아암 환우를 위한 후원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렛츠밀란커머스 김현 대표이사는 “기업운영도 명품처럼 가치있게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좋은 기회를 통해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하게 출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내실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지혜팀장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의 힘을 빌어 사회공헌의 기회가 생겨 담당자로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주변을 둘러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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