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스토리, 식품·산업·의료·연구·클린룸 사용 가능한 ‘맥섬글러브’ 선보여
피플인스토리, 식품·산업·의료·연구·클린룸 사용 가능한 ‘맥섬글러브’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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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플인스토리 제공
사진=피플인스토리 제공

주식회사 피플인스토리(대표 박효성)가 식품용부터 산업용, 의료용, 연구용, 클린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맥섬글러브’(Maxumglove)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맥섬글러브는 한국과 태국의 합작 제품으로, 한국인 오너인 박효성 대표가 직접 기획부터 제조, 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에 참여하고 있다.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등의 사업은 동남아시아 시장이 선두주자였으나, 박효성 대표가 현재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중이다.
 
피플인스토리의 맥섬글러브는 가정에서 사용하더라도 안전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공인인증기관의 시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한다.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는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생산 시, 현지 공장의 생산 및 제품 디자인 등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다른 수입사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실제로 식품용, 산업용, 의료용, 클린룸용, 연구용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멸균처리된 병동용장갑 및 수술용장갑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맥섬글러브는 현재 유수의 프랜차이즈, 식당, 호텔 및 의료기관과 국내 요리사들이 대거 거쳐가는 한솔요리학원, 대한민국 정부에도 납품하고 있다”며 24년 추가로 수출준비국가는 미국, 호주, 두바이, 탄자니아, 브라질, 남미, 베트남, 일본  등이 있다”고 전했다.
 
피플인스토리의 기업의 기본정신은 좋은사람들과 좋은스토리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한국 태국 베트남의 현지 임직원들이 늘고 있고 긍정적인 파트너들이 늘어나고 있어 서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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