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올곧이’가 자사의 홍삼 브랜드 ‘풍기애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문화예술 기반 플랫폼 ‘열두달 에피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난해 10월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기애삼, 풍기인삼의 맥을 이어나가다’ 브랜드데이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4월과 10월에 소백산에서 ‘소백산 풍류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농업회사법인 올곧이 김민정 대표는 “풍기애삼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홍삼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열두달 에피소드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열두달 에피소드의 장윤희 대표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곧이와의 협약을 통해 열두달에피소드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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