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12차 훈련이수자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훈련이수자평가는 NCS기반으로 승인된 훈련과정의 훈련성과를 객관화된 지표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계획, 평가실행, 평가결과관리, 평가결과 일치도, 훈련생 만족도, 샘플평가 등의 영역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각 평가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부여받았다.
훈련비 전액 국비 지원이 가능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과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주말과정 등을 실시 중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로 지정받아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패션디자인 직종 전문 훈련기관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패션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책임감과 성실함을 겸비한 열정과 꿈이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현재 [스마트의류] 디지털 패션쇼를 위한 3D CLO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국민내일배움카드 주말과정 3월 개강반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관련 전공자 및 패션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패션현장과 연계된 실기실습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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