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 선두기업 ‘효벤트’와 재활전문기업 ‘파라밴드’ 업무 협약
실버산업 선두기업 ‘효벤트’와 재활전문기업 ‘파라밴드’ 업무 협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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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벤트 제공
사진=효벤트 제공

요양 종합 컨설팅회사 효벤트와 재활전문기업 파라밴드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벤트’는 고령친화산업 서비스 분야의 장기요양보험 관련 주력인 주야간보호센터 창업 및 요양원 창업을 위한 종합 컨설팅 회사다.

요양시설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및 허가 공사, 시군구 인허가 대행, 기자재 세팅, 운영 및 법률 자문 지원 서비스 등 요양시설 설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통합한다.

10여년의 요양시설을 직접 운영해 온 업체는 노인복지 관련분야 다양한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물론 경기도의회 의장 표장, 보건복지부 상임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파라밴드’ 회사는 수입에 의존하던 전신재활운동기기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접근을 가능하게 하였고, 운동기기의 국내 제작은 물론 AS까지 철저히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령자 낙상예방 및 심폐기능 유지, 근력 유지에 효과적인 다양한 방향의 운동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의 운동기기 보급에 열혈 성업 하고 있다. 단순 제조 판매가 아닌 과학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고령자 특화 재활운동기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효벤트’ 컨설팅을 통해 데이케어센터 창업 및 주야간보호센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원장님들에게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갖춘 국산 재활운동기기를 보급하는 고령친화산업 시장 보급확대의 활로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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