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X삼성 강남 협업, 2030 겨냥한 삼성 컬처랩 취미 원데이 클래스 개설
솜씨당X삼성 강남 협업, 2030 겨냥한 삼성 컬처랩 취미 원데이 클래스 개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03.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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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솜씨당 제공
사진=솜씨당 제공

국내  취미ㆍ여가 플랫폼 솜씨당과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2030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취미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 개설은 삼성 강남에서 열리는 클래스 프로그램인 ‘컬처랩(Culture Lab)’ 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월에 첫 개설한 모루인형 만들기 클래스는 솜씨당 앱과 삼성닷컴 내 삼성컬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가 몰리면 전체 일정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의상학 전공자 출신으로 패션 회사에서 근무한 윤성원 작가는 “패션 상품을 통해 고객과 직접 교류하고 싶은 마음에 모루인형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솜씨당의 컬처랩 클래스는 2월 모루 인형 클래스에 이어서 3월에는 로맨틱 로즈 베어 만들기 클래스와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가 ‘삼성 강남'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며, 솜씨당 앱과 삼성닷컴 내 삼성컬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솜씨당컴퍼니 정명원 대표는 “이번 삼성 컬처랩과의 협업을 통해 솜씨당의 인기있는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삼성 강남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공간, 홍보가 필요한 재능있는 많은 작가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솜씨당은 누적 수강생 160만명, 월 평균 활성 이용자수 5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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