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세상나눔재단(대표이사 보월 석종연 스님)이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염창로97 소재)과 퀸즈(대표 김효주. 코레일유통 매장을 운영하는 잡화업체)가 지난 2월 2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 첫번째 사업으로, 퀸즈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국내외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3월 새학기 모금 바자회에 아동용품 3천2백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김효주 퀸즈 대표는 향후 저소득층 청소년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